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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녀끝을 채어잡은 풍경아 떨구어 내려 바람에 내어 맞겼느냐 어둠의 깊이를 재려 잣치고 잣친게냐 새벽 도량송[道場誦] 殺打殺打 ㅡ , 살타살타살타 ~ 치고쳐서 죽여라, 치고 쳐 죽여라 ㅡ , 산사의 문외 문 벗어나려 새벽의 어둠 가르는 저 소리 내 가슴 가르고 새벽빛 틔워내려 치고 치는 저 목탁소리 쳐서 쳐 바람 좀 재워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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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87 발자국 성백군 2005.12.15 181
1086 반쪽 사과 강민경 2014.04.27 331
1085 시조 반성反省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02 131
1084 반달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9.14 97
1083 박영숙영 영상시 모음 file 박영숙영 2021.01.26 78
1082 박영숙영 "어제의 사랑은 죽지를 않고" ㅡ작품해설(1) 박영숙영 2011.07.04 694
1081 박영숙영 " 어제의 사랑은 죽지를 않고 ㅡ작품해설(2) 박영숙영 2011.07.04 601
1080 박명 같은 시 형님 강민경 2011.09.01 457
1079 바퀴벌레 자살하다 하늘호수 2017.03.30 154
1078 바위의 탄식 강민경 2016.07.07 247
1077 바위산에 봄이 강민경 2013.04.10 206
1076 바위가 듣고 싶어서 강민경 2015.04.15 199
1075 수필 바람찍기 file 작은나무 2019.02.28 216
» 바람좀 재워다오/김용휴 file 김용휴 2006.06.18 341
1073 바람의 필법/강민경 강민경 2015.03.15 349
1072 바람의 일대기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9.08 103
1071 바람의 생명 성백군 2008.09.23 162
1070 바람의 면류관 강민경 2017.06.01 171
1069 시조 바람의 머리카락-홍성란 미주문협관리자 2016.11.02 550
1068 바람의 말씀 / 성백군 2 하늘호수 2018.04.02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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