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48 추천 수 1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추녀끝을 채어잡은 풍경아 떨구어 내려 바람에 내어 맞겼느냐 어둠의 깊이를 재려 잣치고 잣친게냐 새벽 도량송[道場誦] 殺打殺打 ㅡ , 살타살타살타 ~ 치고쳐서 죽여라, 치고 쳐 죽여라 ㅡ , 산사의 문외 문 벗어나려 새벽의 어둠 가르는 저 소리 내 가슴 가르고 새벽빛 틔워내려 치고 치는 저 목탁소리 쳐서 쳐 바람 좀 재워다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81 시조 독도칙령기념일獨島勅令紀念日이어야 한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25 123
280 시조 카페에서 만나는 문우文友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26 100
279 가을 미련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10.27 97
278 시조 메타버스 플랫폼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27 134
277 시조 난전亂廛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28 119
276 시조 구절초九節草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29 138
275 시조 옥수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30 98
274 시조 바닥보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31 84
273 시조 벌거숭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01 87
272 시조 반성反省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02 164
271 나 좀 놓아줘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11.02 173
270 시조 NFT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03 163
269 시조 벽화壁畫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04 185
268 시조 용궁중학교 친구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06 109
267 시조 내 삶의 시詩를 찾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07 73
266 시조 유년시절幼年時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08 110
265 시조 물봉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09 88
264 괜한 염려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11.09 118
263 시조 피그말리온 효과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10 159
262 시조 희망希望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11 143
Board Pagination Prev 1 ...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 115 Next
/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