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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녀끝을 채어잡은 풍경아 떨구어 내려 바람에 내어 맞겼느냐 어둠의 깊이를 재려 잣치고 잣친게냐 새벽 도량송[道場誦] 殺打殺打 ㅡ , 살타살타살타 ~ 치고쳐서 죽여라, 치고 쳐 죽여라 ㅡ , 산사의 문외 문 벗어나려 새벽의 어둠 가르는 저 소리 내 가슴 가르고 새벽빛 틔워내려 치고 치는 저 목탁소리 쳐서 쳐 바람 좀 재워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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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7 침략자 이월란 2008.04.20 110
266 시조 침묵沈黙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04 195
265 시조 침묵沈黙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17 84
264 카멜리아 꽃(camellia flawer)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3.04.09 148
263 카일루아 해변 강민경 2008.01.06 177
262 시조 카페에서 만나는 문우文友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26 73
261 칼춤 손홍집 2006.04.10 230
260 커피 향/강민경 강민경 2019.02.28 128
259 시조 코로나 19 - 숲 답기 위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23 127
258 시조 코로나 19 - 천만리 할아버지 손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17 60
257 시조 코로나 19 -국군의 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01 59
256 시조 코로나 19 -맨드라미 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16 83
255 시조 코로나 19 -무탈無頉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27 104
254 시조 코로나 19 -반갑지 않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07 169
253 시조 코로나 19 -수묵화水墨畵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01 69
252 시조 코로나 19 -숲의 몸짓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19 95
251 시조 코로나 19 -아침 햇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05 77
250 시조 코로나 19 -예방접종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13 100
249 시조 코로나 19 -향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20 109
248 시조 코로나 19 – <2021년 문경새재여름시인학교>-비대면 개최 / 천숙녀 독도시인 2021.08.21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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