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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녀끝을 채어잡은 풍경아 떨구어 내려 바람에 내어 맞겼느냐 어둠의 깊이를 재려 잣치고 잣친게냐 새벽 도량송[道場誦] 殺打殺打 ㅡ , 살타살타살타 ~ 치고쳐서 죽여라, 치고 쳐 죽여라 ㅡ , 산사의 문외 문 벗어나려 새벽의 어둠 가르는 저 소리 내 가슴 가르고 새벽빛 틔워내려 치고 치는 저 목탁소리 쳐서 쳐 바람 좀 재워다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69 영원한 꽃이니까요! / 김원각 泌縡 2020.09.07 114
1868 시조 내 시詩는 -삶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0 114
1867 시조 깊은 계절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6 114
1866 시조 공空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24 114
1865 시조 삼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28 114
1864 봄을 심었다 김사빈 2008.02.20 115
1863 별리동네 이월란 2008.03.16 115
1862 공존이란?/강민경 강민경 2018.08.25 115
1861 고난 덕에 강민경 2017.01.02 115
1860 다시 돌아온 새 강민경 2015.09.26 115
1859 꽃의 화법에서 강민경 2017.04.20 115
1858 좋은 사람 / 김원각 泌縡 2020.02.16 115
1857 시조 아버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05 115
1856 시조 중심(中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27 115
1855 시조 안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13 115
1854 시조 아버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30 115
1853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16 115
1852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14 115
1851 시조 거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02 115
1850 시조 침묵沈黙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17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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