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41 추천 수 1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추녀끝을 채어잡은 풍경아 떨구어 내려 바람에 내어 맞겼느냐 어둠의 깊이를 재려 잣치고 잣친게냐 새벽 도량송[道場誦] 殺打殺打 ㅡ , 살타살타살타 ~ 치고쳐서 죽여라, 치고 쳐 죽여라 ㅡ , 산사의 문외 문 벗어나려 새벽의 어둠 가르는 저 소리 내 가슴 가르고 새벽빛 틔워내려 치고 치는 저 목탁소리 쳐서 쳐 바람 좀 재워다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25 민족 학교 설립 단상 김사빈 2006.04.26 339
2024 사랑이란 file 박상희 2006.04.25 245
2023 2잘 살아춰 file 박동일 2006.05.11 374
2022 대화(對話) 이은상 2006.05.05 200
2021 어린날 이은상 2006.05.05 297
2020 11월 새벽 이은상 2006.05.05 169
2019 1불의 가치 이은상 2006.05.05 744
2018 오래 앉으소서 박동일 2006.05.11 431
2017 시인 구상 선생님 2주기를 맞아 이승하 2006.05.14 640
2016 할미꽃 성백군 2006.05.15 189
2015 진달래 성백군 2006.05.15 170
2014 낡은 재봉틀 성백군 2006.05.15 329
2013 약속 유성룡 2006.05.26 184
2012 문경지교(刎頸之交) 유성룡 2006.05.27 473
2011 너를 보고 있으면 유성룡 2006.05.27 280
2010 귀향 강민경 2006.05.29 226
2009 세상 어디에도 불가능은 없다 file 박상희 2006.06.08 373
2008 대금 file 김용휴 2006.06.13 307
» 바람좀 재워다오/김용휴 file 김용휴 2006.06.18 341
2006 가슴을 찌르는 묵언 file 김용휴 2006.06.22 467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