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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녀끝을 채어잡은 풍경아 떨구어 내려 바람에 내어 맞겼느냐 어둠의 깊이를 재려 잣치고 잣친게냐 새벽 도량송[道場誦] 殺打殺打 ㅡ , 살타살타살타 ~ 치고쳐서 죽여라, 치고 쳐 죽여라 ㅡ , 산사의 문외 문 벗어나려 새벽의 어둠 가르는 저 소리 내 가슴 가르고 새벽빛 틔워내려 치고 치는 저 목탁소리 쳐서 쳐 바람 좀 재워다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바람좀 재워다오/김용휴 file 김용휴 2006.06.18 344
1848 갈릴리 바다 박동수 2006.08.14 344
1847 기타 씨줄과 날줄/펌글/박영숙영 박영숙영 2020.12.13 344
1846 유나네 태권도 김사빈 2012.01.09 343
1845 수필 아이오와에서 온 편지 채영선 2016.11.23 343
1844 목백일홍-김종길 미주문협관리자 2016.07.31 343
1843 황혼길 새 울음소리 성백군 2013.04.23 342
1842 세 쌍둥이 難産, 보람으로 이룬 한 해! 김우영 2011.12.21 341
1841 누나 유성룡 2005.12.14 340
1840 돌아갈 수 없는 다리를 건너온 걸까 강민경 2011.10.21 340
1839 시지프스의 독백 손홍집 2006.04.07 339
1838 민족 학교 설립 단상 김사빈 2006.04.26 339
1837 여행은 즐겁다 김사빈 2008.06.12 339
1836 노래하는 달팽이 강민경 2008.06.30 339
1835 나무 요양원 강민경 2014.01.23 339
1834 반쪽 사과 강민경 2014.04.27 339
1833 별 하나 받았다고 강민경 2014.12.07 339
1832 그리움 강민경 2019.04.26 339
1831 (단편) 나비가 되어 (3) 윤혜석 2013.06.23 338
1830 깎꿍 까르르 김사빈 2005.04.02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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