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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녀끝을 채어잡은 풍경아 떨구어 내려 바람에 내어 맞겼느냐 어둠의 깊이를 재려 잣치고 잣친게냐 새벽 도량송[道場誦] 殺打殺打 ㅡ , 살타살타살타 ~ 치고쳐서 죽여라, 치고 쳐 죽여라 ㅡ , 산사의 문외 문 벗어나려 새벽의 어둠 가르는 저 소리 내 가슴 가르고 새벽빛 틔워내려 치고 치는 저 목탁소리 쳐서 쳐 바람 좀 재워다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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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 | 시 | 초록의 기억으로 | 강민경 | 2016.07.23 | 199 |
1208 | 시 | 풀꽃, 너가 그기에 있기에 | 박영숙영 | 2017.09.29 | 199 |
1207 | 시 | 사생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7.12 | 199 |
1206 | 이민자의 마음 | 강민경 | 2005.08.08 | 198 | |
1205 |
외연外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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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룡 | 2006.08.06 | 198 | |
1204 | 폭포 | 강민경 | 2006.08.11 | 198 | |
1203 | 스페이스 펜 (Space Pen) | 이월란 | 2008.04.13 | 198 | |
1202 | 위로 | 김사빈 | 2008.08.23 | 198 | |
1201 | 버팀목과 호박넝쿨 | 성백군 | 2008.10.21 | 198 | |
1200 | 빈소리와 헛소리 | son,yongsang | 2012.04.20 | 198 | |
1199 | 시 | 여름 보내기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17.08.30 | 198 |
1198 | 시 | 졸업식은 오월의 함성 | 강민경 | 2018.05.18 | 198 |
1197 | 수필 | 4,29 폭동 20주년을 맞는 우리의 각오 정용진 시인 1 | 정용진 | 2021.03.05 | 198 |
1196 | 시조 |
위로慰勞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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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22 | 198 |
1195 | 시 | 외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8.22 | 198 |
1194 | 약동(躍動) | 유성룡 | 2006.03.08 | 197 | |
1193 | 세계에 핀꽃 | 강민경 | 2006.03.18 | 197 | |
1192 | 길 | 유성룡 | 2006.04.21 | 197 | |
1191 | 아내의 값 | 성백군 | 2013.02.27 | 197 | |
1190 | 시 | 맛 없는 말 | 강민경 | 2014.06.26 | 1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