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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녀끝을 채어잡은 풍경아 떨구어 내려 바람에 내어 맞겼느냐 어둠의 깊이를 재려 잣치고 잣친게냐 새벽 도량송[道場誦] 殺打殺打 ㅡ , 살타살타살타 ~ 치고쳐서 죽여라, 치고 쳐 죽여라 ㅡ , 산사의 문외 문 벗어나려 새벽의 어둠 가르는 저 소리 내 가슴 가르고 새벽빛 틔워내려 치고 치는 저 목탁소리 쳐서 쳐 바람 좀 재워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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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89 발자국 성백군 2005.12.15 189
1088 반쪽 사과 강민경 2014.04.27 339
1087 시조 반성反省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02 159
1086 반달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9.14 112
1085 박영숙영 영상시 모음 file 박영숙영 2021.01.26 89
1084 박영숙영 "어제의 사랑은 죽지를 않고" ㅡ작품해설(1) 박영숙영 2011.07.04 701
1083 박영숙영 " 어제의 사랑은 죽지를 않고 ㅡ작품해설(2) 박영숙영 2011.07.04 617
1082 박명 같은 시 형님 강민경 2011.09.01 459
1081 바퀴벌레 자살하다 하늘호수 2017.03.30 155
1080 바위의 탄식 강민경 2016.07.07 257
1079 바위산에 봄이 강민경 2013.04.10 206
1078 바위가 듣고 싶어서 강민경 2015.04.15 206
1077 수필 바람찍기 file 작은나무 2019.02.28 235
» 바람좀 재워다오/김용휴 file 김용휴 2006.06.18 344
1075 바람의 필법/강민경 강민경 2015.03.15 354
1074 바람의 일대기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9.08 105
1073 바람의 생명 성백군 2008.09.23 166
1072 바람의 면류관 강민경 2017.06.01 176
1071 시조 바람의 머리카락-홍성란 미주문협관리자 2016.11.02 575
1070 바람의 말씀 / 성백군 2 하늘호수 2018.04.02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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