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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녀끝을 채어잡은 풍경아 떨구어 내려 바람에 내어 맞겼느냐 어둠의 깊이를 재려 잣치고 잣친게냐 새벽 도량송[道場誦] 殺打殺打 ㅡ , 살타살타살타 ~ 치고쳐서 죽여라, 치고 쳐 죽여라 ㅡ , 산사의 문외 문 벗어나려 새벽의 어둠 가르는 저 소리 내 가슴 가르고 새벽빛 틔워내려 치고 치는 저 목탁소리 쳐서 쳐 바람 좀 재워다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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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9 | 시 | (동영상시) 어느 따뜻한 날 One Warm Day | 차신재 | 2016.12.01 | 74617 |
2268 | 화가 뭉크와 함께 | 이승하 | 2006.02.18 | 2342 | |
2267 | 시 | (낭송시) 사막에서 사는 길 A Way To Survive In The Desert | 차신재 | 2016.02.25 | 1952 |
2266 | 불러봐도 울어봐도 못 오실 어머니 | 이승하 | 2010.08.26 | 1554 | |
2265 | 봄의 왈츠 | 김우영 | 2010.03.03 | 1433 | |
2264 | 희곡 | 다윗왕가의 비극 -나은혜 | 관리자 | 2004.07.24 | 1428 |
2263 | 희곡 | 다윗왕과 사울왕 -나은혜 | 관리자 | 2004.07.24 | 1425 |
2262 | 가시버시 사랑 | 김우영 | 2010.05.18 | 1405 | |
2261 | 리태근 수필집 작품해설 | 김우영 | 2010.07.11 | 1342 | |
2260 | 김천화장장 화부 아저씨 | 이승하 | 2009.09.17 | 1312 | |
2259 | 아버님께 올리는 편지 -이승하 | 관리자 | 2004.07.24 | 1281 | |
2258 | 플라톤 향연 | 김우영 | 2010.02.24 | 1231 | |
2257 | 김우영 작가의 산림교육원 연수기 | 김우영 | 2012.06.25 | 1220 | |
2256 | 중국 김영희 수필 작품해설 | 김우영 | 2011.06.18 | 1196 | |
2255 | 우리 시대의 시적 현황과 지향성 | 이승하 | 2005.02.07 | 1158 | |
2254 | 코메리칸의 뒤안길 / 꽁트 3제 | son,yongsang | 2010.08.29 | 1152 | |
2253 |
미당 문학관을 다녀 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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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빈 | 2010.06.23 | 1086 | |
2252 | 노벨문학상 유감 | 황숙진 | 2009.10.11 | 1082 | |
2251 | 돌아가신 어머니, 아버지가 남긴 편지 | 이승하 | 2011.04.30 | 1079 | |
2250 | 잊혀지지 않은 사람들 | 박동수 | 2010.07.26 | 10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