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삼월
호시절
바람 한번 못쏘이고
서방님
춘정(春情)에
이끌리어
이방저방
들락거리며
군불 지피던 새댁
잠시
문턱에 주저앉아
꾸벅꾸벅 졸고있다
호시절
바람 한번 못쏘이고
서방님
춘정(春情)에
이끌리어
이방저방
들락거리며
군불 지피던 새댁
잠시
문턱에 주저앉아
꾸벅꾸벅 졸고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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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 시 | 황혼의 바닷가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2.11 | 229 |
848 | 기타 | 공전과 자전 / 펌글/ 박영숙영 | 박영숙영 | 2020.12.13 | 229 |
847 | 시조 |
손을 씻으며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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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13 | 229 |
846 | 하늘을 바라보면 | 손영주 | 2008.02.28 | 230 | |
845 | 시조 |
코로나 19 –76주년 광복절에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8.15 | 230 |
844 | 일주야 사랑을 하고 싶다 | 유성룡 | 2006.04.21 | 231 | |
843 | 어머니날의 엄니 생각 | 김사빈 | 2007.04.30 | 231 | |
842 | 시 | 설국(雪國) | 하늘호수 | 2016.01.10 | 231 |
841 | 수필 | ‘아버지‘ | son,yongsang | 2015.07.05 | 231 |
840 | 사랑한단 말 하기에 | 유성룡 | 2006.08.13 | 232 | |
839 | 당신이 빠져 나간 자리 | 김사빈 | 2007.06.10 | 232 | |
838 | 푸른 언어 | 이월란 | 2008.04.08 | 232 | |
837 | 님의 침묵 | 강민경 | 2008.09.23 | 232 | |
836 | 고백 | 강민경 | 2008.11.21 | 232 | |
835 | 그 황홀한 낙원 | 김우영 | 2013.05.29 | 232 | |
834 | 시 | 단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5.07.05 | 232 |
833 | 시 | 빛의 공연 | 하늘호수 | 2015.11.30 | 232 |
832 | 시 | 안개꽃 연정 | 강민경 | 2016.06.27 | 232 |
831 | 시 | 작은 꽃 | 강민경 | 2017.11.26 | 232 |
830 | 시 | 당신은 나의 꽃/강민경 | 강민경 | 2018.11.30 | 2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