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삼월
호시절
바람 한번 못쏘이고
서방님
춘정(春情)에
이끌리어
이방저방
들락거리며
군불 지피던 새댁
잠시
문턱에 주저앉아
꾸벅꾸벅 졸고있다
호시절
바람 한번 못쏘이고
서방님
춘정(春情)에
이끌리어
이방저방
들락거리며
군불 지피던 새댁
잠시
문턱에 주저앉아
꾸벅꾸벅 졸고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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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 시조 |
숙녀야!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4.16 | 135 |
848 | 시 | 숙면(熟眠) | 강민경 | 2014.11.04 | 179 |
847 | 숙제 | 박성춘 | 2010.07.20 | 833 | |
846 | 시 | 순수 1 | young kim | 2021.03.20 | 133 |
845 | 시 | 숨 막히는 거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3.12 | 153 |
844 | 시 | 숨쉬는 값-고현혜(Tanya Ko) | 오연희 | 2016.07.08 | 218 |
843 | 시 | 숨은 사랑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1.18 | 155 |
842 | 시 | 숲 속 이야기 | 하늘호수 | 2016.07.11 | 120 |
841 | 시 | 숲 속에 볕뉘 | 강민경 | 2015.10.01 | 371 |
840 | 시 | 숲 속에 비가 내리면 | 하늘호수 | 2015.10.27 | 228 |
839 | 시 | 쉼터가 따로 있나요 | 강민경 | 2016.05.28 | 193 |
838 | 스승의 날이면 생각나는 선생님 | 이승하 | 2008.05.14 | 257 | |
837 | 스위치 2 - Switch 2 | 박성춘 | 2011.03.26 | 417 | |
836 | 스페이스 펜 (Space Pen) | 이월란 | 2008.04.13 | 198 | |
835 | 시 | 슬픈 인심 | 성백군 | 2015.01.22 | 191 |
834 | 시 | 시 / 바람 3 | son,yongsang | 2017.09.04 | 247 |
833 | 시 | 시 어 詩 語 -- 채영선 | 채영선 | 2016.08.19 | 122 |
832 | 시조 |
시詩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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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1.12 | 105 |
831 | 시 | 시詩 안에 내가 함께 있으니까요 - 김원각 | 泌縡 | 2020.03.13 | 191 |
830 | 시조 |
시詩 한편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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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02 | 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