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삼월
호시절
바람 한번 못쏘이고
서방님
춘정(春情)에
이끌리어
이방저방
들락거리며
군불 지피던 새댁
잠시
문턱에 주저앉아
꾸벅꾸벅 졸고있다
호시절
바람 한번 못쏘이고
서방님
춘정(春情)에
이끌리어
이방저방
들락거리며
군불 지피던 새댁
잠시
문턱에 주저앉아
꾸벅꾸벅 졸고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29 | 4월의 하늘가 | 유성룡 | 2006.03.28 | 233 | |
828 | 얼씨구 / 임영준 | 뉴요커 | 2006.02.17 | 233 | |
827 | 님의 침묵 | 강민경 | 2008.09.23 | 233 | |
826 | 시 | 방파제 | 강민경 | 2014.07.08 | 233 |
825 | 시 | H2O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11.24 | 233 |
824 | 시 | 그대와 함께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20.01.24 | 233 |
823 | 시 | 건투를 비네 1 | 유진왕 | 2021.07.17 | 233 |
822 | 바닷가 검은 바윗돌 | 강민경 | 2008.03.04 | 234 | |
821 | 꿈꾸는 구름 | 강민경 | 2008.04.15 | 234 | |
820 | 신발 가장론(家長論) | 성백군 | 2012.12.19 | 234 | |
819 | 시 | 어머니의 향기 | 강민경 | 2014.05.13 | 234 |
818 | 시 | 바닷가 금잔디 | 강민경 | 2015.11.28 | 234 |
817 | 수필 | 김우영 작가의 한국어 이야기 - 9 | 김우영 | 2015.04.28 | 234 |
816 | 누가 먼 발치에 | 배미순 | 2007.04.20 | 235 | |
815 | 시 | 너무 예뻐 | 강민경 | 2017.10.14 | 235 |
814 | 시 | 플루메리아 낙화 | 하늘호수 | 2016.07.17 | 235 |
813 | 수필 |
바람찍기
![]() |
작은나무 | 2019.02.28 | 235 |
812 | 만남의 기도 | 손영주 | 2007.04.24 | 236 | |
811 | 들꽃 | 곽상희 | 2007.09.08 | 236 | |
810 | 바깥 풍경속 | 강민경 | 2008.08.16 | 2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