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삼월
호시절
바람 한번 못쏘이고
서방님
춘정(春情)에
이끌리어
이방저방
들락거리며
군불 지피던 새댁
잠시
문턱에 주저앉아
꾸벅꾸벅 졸고있다
호시절
바람 한번 못쏘이고
서방님
춘정(春情)에
이끌리어
이방저방
들락거리며
군불 지피던 새댁
잠시
문턱에 주저앉아
꾸벅꾸벅 졸고있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270 | 시 | 가지 끝 나뭇잎 하나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7.02 | 14 |
| 2269 | 시 | 땅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6.25 | 16 |
| 2268 | 시 | 나뭇잎 파동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6.18 | 20 |
| 2267 | 시 | 꽃가루 알레르기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6.11 | 22 |
| 2266 | 시 | 신록의 축제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6.04 | 36 |
| 2265 | 시 | 그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5.22 | 42 |
| 2264 | 변하는 말과 꼬리아 | 김우영 | 2012.06.23 | 43 | |
| 2263 |
목이 말라도 지구는-곽상희
|
미주문협 | 2020.09.06 | 49 | |
| 2262 | 시 | 꽃은 다 사랑이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5.14 | 50 |
| 2261 | 시 | 호수 위에 뜨는 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5.28 | 54 |
| 2260 | 시 | 봄 그늘 | 하늘호수 | 2018.03.21 | 60 |
| 2259 | 시조 |
내 삶의 시詩를 찾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07 | 62 |
| 2258 | 시조 |
등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20 | 64 |
| 2257 | 시 | 낙화의 품격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6.08 | 64 |
| 2256 | 시 | 정월 대보름 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3.05 | 66 |
| 2255 | 시조 |
독도 수호의 길 (1)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28 | 66 |
| 2254 | 시 | 파도의 고충(苦衷)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01.27 | 67 |
| 2253 | 자존심 | 성백군 | 2012.07.22 | 68 | |
| 2252 | 시조 |
내 시詩는 -그리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09 | 68 |
| 2251 | 시 | 참회 1 | 유진왕 | 2021.07.22 | 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