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삼월
호시절
바람 한번 못쏘이고
서방님
춘정(春情)에
이끌리어
이방저방
들락거리며
군불 지피던 새댁
잠시
문턱에 주저앉아
꾸벅꾸벅 졸고있다
호시절
바람 한번 못쏘이고
서방님
춘정(春情)에
이끌리어
이방저방
들락거리며
군불 지피던 새댁
잠시
문턱에 주저앉아
꾸벅꾸벅 졸고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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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 백사장에서 | 성백군 | 2008.07.31 | 148 | |
846 | 시 | 봄소식 정용진 시인 | chongyongchin | 2021.02.23 | 148 |
845 | 시 | 고백 (6) | 작은나무 | 2019.03.14 | 148 |
844 | 시 | 가을 총총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10.18 | 148 |
843 | 시조 | 어머니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29 | 148 |
842 | 시 | 마지막 잎새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1.06 | 148 |
841 | 시 | 파도 | 하늘호수 | 2016.04.22 | 147 |
840 | 시 | 황혼에 핀꽃 | 강민경 | 2018.01.04 | 147 |
839 | 시 | 하와이 낙엽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5.29 | 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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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 | 시 | 개망초 꽃이 나에게 | 강민경 | 2019.10.22 | 147 |
836 | 시 | 원죄 | 하늘호수 | 2020.04.21 | 147 |
835 | 시 | 10월이 오면/ 김원각-2 | 泌縡 | 2020.12.13 | 147 |
834 | 시조 | 펼쳐라, 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17 | 147 |
833 | 시조 | 벽화壁畫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04 | 147 |
832 | 단신상(單身像) | 유성룡 | 2007.06.24 | 146 | |
831 | 시 | 시월애가(愛歌) | 윤혜석 | 2013.11.01 | 146 |
830 | 시 | 7월의 감정 | 하늘호수 | 2016.07.22 | 146 |
829 | 시 | 조개의 눈물 | 강민경 | 2019.05.30 | 146 |
828 | 시 | 물꽃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12.26 | 1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