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삼월
호시절
바람 한번 못쏘이고
서방님
춘정(春情)에
이끌리어
이방저방
들락거리며
군불 지피던 새댁
잠시
문턱에 주저앉아
꾸벅꾸벅 졸고있다
호시절
바람 한번 못쏘이고
서방님
춘정(春情)에
이끌리어
이방저방
들락거리며
군불 지피던 새댁
잠시
문턱에 주저앉아
꾸벅꾸벅 졸고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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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 나룻배 | 강민경 | 2007.11.09 | 155 | |
848 | 새벽길 | 이월란 | 2008.04.22 | 155 | |
847 | 시 | 바퀴벌레 자살하다 | 하늘호수 | 2017.03.30 | 155 |
846 | 시 | 파도 | 하늘호수 | 2016.04.22 | 155 |
845 | 시 | 숨은 사랑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1.18 | 155 |
844 | 시 | 기미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축시 | 정용진 | 2019.03.05 | 155 |
843 | 시 | 가을 총총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10.18 | 155 |
842 | 시조 |
비이거나 구름이거나 바람일지라도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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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6.13 | 155 |
841 | 시조 |
일주문一柱門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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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18 | 155 |
840 | 한통속 | 강민경 | 2006.03.25 | 154 | |
839 | 망부석 | 이월란 | 2008.03.19 | 154 | |
838 | 최고의 상담 | 박성춘 | 2012.02.24 | 154 | |
837 | 시 | 2월 | 하늘호수 | 2016.02.24 | 154 |
836 | 수필 | ‘文化의 달’을 생각 한다 | son,yongsang | 2015.10.07 | 154 |
835 | 시 | 7월의 감정 | 하늘호수 | 2016.07.22 | 154 |
834 | 시 | 철새 떼처럼 | 강민경 | 2016.09.19 | 154 |
833 | 시 |
여행-고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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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문협 | 2017.06.29 | 154 |
832 | 시 | 꽃이니까요! – 泌縡 김원각 | 泌縡 | 2020.03.24 | 154 |
831 | 시 | 10월이 오면/ 김원각-2 | 泌縡 | 2020.12.13 | 154 |
830 | 시 | 아! 그대가 보고 싶습니다 / 김원각 | 泌縡 | 2021.01.01 | 1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