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삼월
호시절
바람 한번 못쏘이고
서방님
춘정(春情)에
이끌리어
이방저방
들락거리며
군불 지피던 새댁
잠시
문턱에 주저앉아
꾸벅꾸벅 졸고있다
호시절
바람 한번 못쏘이고
서방님
춘정(春情)에
이끌리어
이방저방
들락거리며
군불 지피던 새댁
잠시
문턱에 주저앉아
꾸벅꾸벅 졸고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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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 시 | 여한 없이 살자구 2 | 유진왕 | 2021.08.10 | 154 |
828 | 시 | 겨울비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2.01.18 | 154 |
827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04 | 154 |
826 | 세상 인심 | 강민경 | 2013.04.10 | 153 | |
825 | 시 | 뜨는 해, 지는 해 | 강민경 | 2017.02.28 | 153 |
824 | 시 | 석양빛 | 강민경 | 2017.07.22 | 153 |
823 | 시 | 숨 막히는 거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3.12 | 153 |
822 | 시 | 왜 화부터 내지요 | 강민경 | 2019.12.28 | 153 |
821 | 시 | 천국 방언 1 | 유진왕 | 2021.07.15 | 153 |
820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07 | 153 |
819 | 길 | 성백군 | 2006.04.10 | 152 | |
818 | 봄은 오려나 | 유성룡 | 2008.02.08 | 152 | |
817 | 저, 억새들이 | 성백군 | 2008.11.20 | 152 | |
816 | 시 | 봄소식 정용진 시인 | chongyongchin | 2021.02.23 | 152 |
815 | 시조 | 도예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22 | 152 |
814 | 시 | 촛불민심 | 하늘호수 | 2016.12.21 | 152 |
813 | 시 | 황혼에 핀꽃 | 강민경 | 2018.01.04 | 152 |
812 | 시 | 가슴으로 찍은 사진 | 강민경 | 2018.10.01 | 152 |
811 | 시 | 나무 뿌리를 보는데 | 강민경 | 2018.10.08 | 152 |
810 | 수필 | 인연 | 작은나무 | 2019.03.22 | 1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