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삼월
호시절
바람 한번 못쏘이고
서방님
춘정(春情)에
이끌리어
이방저방
들락거리며
군불 지피던 새댁
잠시
문턱에 주저앉아
꾸벅꾸벅 졸고있다
호시절
바람 한번 못쏘이고
서방님
춘정(春情)에
이끌리어
이방저방
들락거리며
군불 지피던 새댁
잠시
문턱에 주저앉아
꾸벅꾸벅 졸고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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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 초월심리학과 정신이상 | 박성춘 | 2008.02.11 | 184 | |
288 | 촛 불 | 천일칠 | 2005.01.02 | 379 | |
287 | 촛불 | 강민경 | 2006.07.12 | 227 | |
286 | 시 | 촛불 | 강민경 | 2014.12.01 | 201 |
285 | 시 | 촛불/강민경 | 강민경 | 2019.02.03 | 86 |
284 | 시 | 촛불민심 | 하늘호수 | 2016.12.21 | 152 |
283 | 최고의 상담 | 박성춘 | 2012.02.24 | 154 | |
282 | 최후의 이동수단 - 꿈의 이동장치 | 박성춘 | 2012.01.29 | 337 | |
281 | 시조 |
추錘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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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1.22 | 134 |
280 | 시조 |
추억追憶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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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1.27 | 227 |
279 | 추일서정(秋日抒情) | 성백군 | 2005.10.23 | 429 | |
278 | 추태 | 강민경 | 2012.03.21 | 118 | |
277 | 축시 | 손홍집 | 2006.04.07 | 271 | |
276 | 춘신 | 유성룡 | 2007.06.03 | 216 | |
275 | 시 |
출출하거든 건너들 오시게
1 ![]() |
유진왕 | 2021.07.19 | 185 |
274 | 시 | 춤 2 | 하늘호수 | 2016.09.17 | 309 |
273 | 춤추는 노을 | 이월란 | 2008.04.17 | 119 | |
272 | 친구야 2 | 유성룡 | 2006.01.22 | 204 | |
271 | 시조 |
칠월에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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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7.05 | 143 |
270 | 칡덩쿨과 참나무 | 성백군 | 2005.11.24 | 2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