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삼월
호시절
바람 한번 못쏘이고
서방님
춘정(春情)에
이끌리어
이방저방
들락거리며
군불 지피던 새댁
잠시
문턱에 주저앉아
꾸벅꾸벅 졸고있다
호시절
바람 한번 못쏘이고
서방님
춘정(春情)에
이끌리어
이방저방
들락거리며
군불 지피던 새댁
잠시
문턱에 주저앉아
꾸벅꾸벅 졸고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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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 시 | 봄 날 | 이일영 | 2014.03.21 | 178 |
1104 | 시 | 봄 배웅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4.20 | 211 |
1103 | 봄 볕 | 천일칠 | 2005.01.31 | 277 | |
1102 | 시 | 봄 편지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4.17 | 156 |
1101 | 시 | 봄, 까꿍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2.14 | 113 |
1100 | 시 | 봄, 낙엽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3.28 | 119 |
1099 | 시 | 봄, 낙화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5.18 | 148 |
1098 | 시 | 봄/정용진 시인 | 정용진 | 2019.04.04 | 127 |
1097 | 봄과 두드러기 | 성백군 | 2006.04.19 | 363 | |
1096 | 시 | 봄기운 : (Fremont, 2월 26일)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3.01 | 175 |
1095 | 시 | 봄꽃, 바람났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5.11 | 153 |
1094 | 봄날 | 임성규 | 2009.05.07 | 584 | |
1093 | 시 | 봄날의 고향 생각 | 강민경 | 2019.03.10 | 256 |
1092 | 수필 | 봄날의 기억-성민희 | 오연희 | 2016.02.01 | 162 |
1091 | 시 | 봄날의 충격 | 강민경 | 2016.03.04 | 189 |
1090 | 시 | 봄바람이 찾아온 하와이 / 泌縡 김원각 | 泌縡 | 2019.06.15 | 116 |
1089 | 봄밤 | 이월란 | 2008.03.08 | 1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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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7 | 시조 | 봄볕 -하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07 | 100 |
1086 | 시조 | 봄볕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10 | 1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