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삼월
호시절
바람 한번 못쏘이고
서방님
춘정(春情)에
이끌리어
이방저방
들락거리며
군불 지피던 새댁
잠시
문턱에 주저앉아
꾸벅꾸벅 졸고있다
호시절
바람 한번 못쏘이고
서방님
춘정(春情)에
이끌리어
이방저방
들락거리며
군불 지피던 새댁
잠시
문턱에 주저앉아
꾸벅꾸벅 졸고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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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 시 | 단풍든 나무를 보면서 | 강민경 | 2019.10.11 | 109 |
808 | 시 | 가을 총총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10.18 | 157 |
807 | 시 | 개망초 꽃이 나에게 | 강민경 | 2019.10.22 | 150 |
806 | 시 | 코스모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10.25 | 86 |
805 | 시 | 늦가을 잎 , 바람과 춤을 | 강민경 | 2019.10.25 | 126 |
804 | 시 | 바다는, 생욕이지만 사람들은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11.01 | 126 |
803 | 시 | 엄마는 양파 | 강민경 | 2019.11.06 | 307 |
802 | 시 | 길 떠나는 가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11.08 | 185 |
801 | 시 | 일상에 행복 | 강민경 | 2019.11.09 | 127 |
800 | 시 | 아름다운 마음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11.15 | 327 |
799 | 시 | 당신은 내 밥이야 | 강민경 | 2019.11.19 | 203 |
798 | 시 | 풍경(風磬) 소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11.22 | 132 |
797 | 시 | 하와이 등대 | 강민경 | 2019.11.22 | 124 |
796 | 시 | 겨울 문턱에서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12.03 | 201 |
795 | 시 | 저 건너 산에 가을 물드네!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12.04 | 193 |
794 | 시 | 가슴 뜨거운 순간 | 강민경 | 2019.12.06 | 138 |
793 | 시 | 우리 모두가 기쁘고, 행복하니까!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12.07 | 69 |
792 | 시 | 겨울, 담쟁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12.10 | 144 |
791 | 시 | 이유일까? 아니면 핑계일까?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12.15 | 97 |
790 | 시 | 인생길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12.17 | 1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