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삼월
호시절
바람 한번 못쏘이고
서방님
춘정(春情)에
이끌리어
이방저방
들락거리며
군불 지피던 새댁
잠시
문턱에 주저앉아
꾸벅꾸벅 졸고있다
호시절
바람 한번 못쏘이고
서방님
춘정(春情)에
이끌리어
이방저방
들락거리며
군불 지피던 새댁
잠시
문턱에 주저앉아
꾸벅꾸벅 졸고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69 | 천상바라기 | 유성룡 | 2007.08.06 | 245 | |
768 | 시 | 비빔밥 2 | 성백군 | 2015.02.25 | 245 |
767 | 시 | 해 넘어간 자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6.12 | 245 |
766 | 시조 |
들풀 . 1 / 천숙녀
1 ![]() |
독도시인 | 2021.03.21 | 245 |
765 | 집으로 가는 길 | 배미순 | 2007.04.20 | 246 | |
764 | 울 안, 호박순이 | 성백군 | 2008.03.09 | 246 | |
763 | 시 | 해를 물고 가는 새들 | 강민경 | 2014.07.02 | 246 |
762 | 시 | 고무풍선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5.04.22 | 246 |
761 | 수필 | 세계 한글작가대회ㅡ언어와 문자의 중요성ㅡ | 박영숙영 | 2015.10.31 | 246 |
760 | 시 | 자질한 풀꽃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4.23 | 246 |
759 | 어둠별 외롬에 사모친다 | 유성룡 | 2007.01.09 | 247 | |
758 | 줄어드는 봄날 새벽 | 배미순 | 2007.04.20 | 247 | |
757 | 바람서리 | 이월란 | 2008.02.20 | 247 | |
756 | 벽2 | 백남규55 | 2008.09.20 | 247 | |
755 | 몸으로 하는 말 | 강민경 | 2011.10.05 | 247 | |
754 | 수필 | 아프리카의 르완다를 다녀와서-이초혜 | 미주문협 | 2017.02.26 | 247 |
753 | 시 | 시 / 바람 3 | son,yongsang | 2017.09.04 | 247 |
752 | 시 | 설산을 안고 앵두 빛 동심을 찾다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06.25 | 247 |
751 | 시조 |
서성이다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2.04.01 | 247 |
750 |
사랑이란
![]() |
박상희 | 2006.04.25 | 2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