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삼월
호시절
바람 한번 못쏘이고
서방님
춘정(春情)에
이끌리어
이방저방
들락거리며
군불 지피던 새댁
잠시
문턱에 주저앉아
꾸벅꾸벅 졸고있다
호시절
바람 한번 못쏘이고
서방님
춘정(春情)에
이끌리어
이방저방
들락거리며
군불 지피던 새댁
잠시
문턱에 주저앉아
꾸벅꾸벅 졸고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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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 시 | 천생연분, 주례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2.06 | 131 |
768 | 시 | 정월 대보름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20.02.08 | 158 |
767 | 시 | 황혼의 바닷가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2.11 | 229 |
766 | 시 | 좋은 사람 / 김원각 | 泌縡 | 2020.02.16 | 115 |
765 | 시 | 나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2.25 | 143 |
764 | 시 | 저 흐느끼는 눈물 - 김원각 | 泌縡 | 2020.02.27 | 69 |
763 | 시 | 아내의 흰 머리카락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3.04 | 110 |
762 | 시 | 나도 보여 주고 싶다 / 김원각 | 泌縡 | 2020.03.06 | 96 |
761 | 시 | 숨 막히는 거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3.12 | 153 |
760 | 시 | 시詩 안에 내가 함께 있으니까요 - 김원각 | 泌縡 | 2020.03.13 | 192 |
759 | 시 | 자연이 준 선물 / 泌縡 김원각 | 泌縡 | 2020.03.17 | 89 |
758 | 시 | 문학-갈잎의 노래 | 하늘호수 | 2020.03.17 | 125 |
757 | 시 | 꽃이니까요! – 泌縡 김원각 | 泌縡 | 2020.03.24 | 155 |
756 | 시 | 옹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3.25 | 111 |
755 | 시 | 찔레꽃 그녀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3.31 | 96 |
754 | 시 | 먼저와 기다리고 있네! - 김원각 1 | 泌縡 | 2020.04.01 | 151 |
753 | 시 | 시간의 길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4.07 | 130 |
752 | 시 | 그대인가요! – 김원각 | 泌縡 | 2020.04.08 | 133 |
751 | 시 | 막힌 길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4.14 | 81 |
750 | 시 | 그대에게 가고 있네! / 김원각 | 泌縡 | 2020.04.16 | 1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