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삼월
호시절
바람 한번 못쏘이고
서방님
춘정(春情)에
이끌리어
이방저방
들락거리며
군불 지피던 새댁
잠시
문턱에 주저앉아
꾸벅꾸벅 졸고있다
호시절
바람 한번 못쏘이고
서방님
춘정(春情)에
이끌리어
이방저방
들락거리며
군불 지피던 새댁
잠시
문턱에 주저앉아
꾸벅꾸벅 졸고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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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 시 | 황혼에 핀꽃 | 강민경 | 2018.01.04 | 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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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 | 겸손 | 성백군 | 2008.04.04 | 145 | |
841 | 시 | 찡그린 달 | 강민경 | 2015.10.23 | 145 |
840 | 시 | 7월의 감정 | 하늘호수 | 2016.07.22 | 145 |
839 | 시 | 하와이 낙엽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5.29 | 145 |
838 | 시 | 그가 남긴 참말은 | 강민경 | 2019.06.26 | 145 |
837 | 시 | 물꽃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12.26 | 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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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 시 | 카멜리아 꽃(camellia flawer)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3.04.09 | 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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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 | 시조 | 어머니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29 | 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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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 곳간 | 성백군 | 2007.12.13 | 143 | |
827 | 시 | 뱅뱅 도는 생각 | 하늘호수 | 2015.11.07 | 143 |
826 | 시 | 파도 | 하늘호수 | 2016.04.22 | 1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