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연外緣/유성룡
천지개벽 이 후
육지에서 멀어진
우뚝 솟은 섬 하나
외외히 떠있는
유리遊離된 존재로
은사-죽음을 당하고
깊고 깊은
넓은 바다에
외따로
겁풍劫風의 이슬로 사라지나.
은촉銀燭같은
개로開路의 음분淫奔을 꿈 꾸며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005 | 시조 | 난전亂廛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8 | 97 |
2004 | 시조 | 메타버스 플랫폼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7 | 98 |
2003 | 시 | 가을 미련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1.10.27 | 56 |
2002 | 시조 | 카페에서 만나는 문우文友들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6 | 71 |
2001 | 시조 | 독도칙령기념일獨島勅令紀念日이어야 한다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5 | 97 |
2000 | 시조 | 독도獨島 칙령의 날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4 | 97 |
1999 | 시조 | 육필 향기香氣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3 | 82 |
1998 | 시조 | 위로慰勞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2 | 166 |
1997 | 시조 | 느티나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1 | 58 |
1996 | 시조 | 지우개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0 | 63 |
1995 | 시 | 구겨진 인생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1.10.19 | 46 |
1994 | 시조 | 무도회舞蹈會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9 | 86 |
1993 | 시조 | 오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8 | 89 |
1992 | 시조 | 분갈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7 | 67 |
1991 | 시조 | 이 가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6 | 57 |
1990 | 시조 | 잡초雜草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5 | 110 |
1989 | 시조 | 그립다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4 | 51 |
1988 | 시조 | 손을 씻으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3 | 207 |
1987 | 시 | 가을 냄새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1.10.12 | 136 |
1986 | 시조 | 택배 –집하集荷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2 | 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