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631
어제:
1,586
전체:
16,504,331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2006.08.06 14:13

외연外緣

유성룡
조회 수 198 추천 수 1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외연外緣/유성룡




천지개벽 이 후
육지에서 멀어진

우뚝 솟은 섬 하나

외외히 떠있는
유리遊離된 존재로
은사-죽음을 당하고

깊고 깊은
넓은 바다에
외따로

겁풍劫風의 이슬로 사라지나.
은촉銀燭같은
개로開路의 음분淫奔을 꿈 꾸며
Atachment
첨부 '1'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89 바다 성백군 2006.03.07 196
1088 팥죽 이월란 2008.02.28 196
1087 배달 사고 성백군 2013.07.21 196
1086 시조 중심(中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02 196
1085 시조 먼 그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25 196
1084 시 꽃보다 나은 미소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2.04.01 196
1083 약동(躍動) 유성룡 2006.03.08 197
1082 세계에 핀꽃 강민경 2006.03.18 197
1081 길 유성룡 2006.04.21 197
1080 아내의 값 성백군 2013.02.27 197
1079 시 맛 없는 말 강민경 2014.06.26 197
1078 시 12월의 이상한 방문 하늘호수 2015.12.19 197
1077 시 여름 보내기 / 성백군 2 하늘호수 2017.08.30 197
1076 시조 동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23 197
1075 시 사생아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7.12 197
1074 시 가을, 잠자리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9.19 197
1073 시 외도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8.22 197
1072 시 광야(廣野) / 성백군 하늘호수 2023.12.05 197
1071 이민자의 마음 강민경 2005.08.08 198
» 외연外緣 file 유성룡 2006.08.06 198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