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18 06:50

밤 손님

조회 수 236 추천 수 1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잠결에
눈을 떠 보니
창문이 환합니다

누가
들여다 보는것 같아
커튼으로 가리자

몰래 와 있던
밤 손님
화달짝 놀라 도망갑니다

붙잡겠다고
창문을 열었는데
달인지 가등인지 알 수 없어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5 청춘은 아직도 강민경 2019.08.06 72
304 청포도 JamesAhn 2007.08.25 264
303 청혼 하였는데 강민경 2011.06.06 343
302 체험적 시론ㅡ공포와 전율의 세계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이승하 2009.10.14 1048
301 초가을인데 / 임영준 뉴요커 2005.09.12 266
300 초고속 사랑 / 성백군 하늘호수 2015.04.10 170
299 초대받은 그대 시인에게 곽상희 2007.08.26 311
298 초록만발/유봉희 1 오연희 2015.03.15 176
297 초록의 기억으로 강민경 2016.07.23 189
296 초롱꽃과 도둑 벌과 나 성백군 2013.07.29 250
295 초석 (礎 石 ) 강민경 2006.08.18 229
294 초승달 성백군 2007.03.15 202
293 초승달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9.01 154
292 초승달이 바다 위에 강민경 2014.01.04 388
291 초여름 / 성백군 하늘호수 2017.06.10 171
290 초여름 스케치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2.06.08 159
289 초월심리학과 정신이상 박성춘 2008.02.11 180
288 촛 불 천일칠 2005.01.02 364
287 촛불 강민경 2006.07.12 220
286 촛불 강민경 2014.12.01 181
Board Pagination Prev 1 ...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