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결에
눈을 떠 보니
창문이 환합니다
누가
들여다 보는것 같아
커튼으로 가리자
몰래 와 있던
밤 손님
화달짝 놀라 도망갑니다
붙잡겠다고
창문을 열었는데
달인지 가등인지 알 수 없어요
눈을 떠 보니
창문이 환합니다
누가
들여다 보는것 같아
커튼으로 가리자
몰래 와 있던
밤 손님
화달짝 놀라 도망갑니다
붙잡겠다고
창문을 열었는데
달인지 가등인지 알 수 없어요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767 | 시조 |
방출放出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19 | 138 |
| 766 | 정자나무의 속내 | 성백군 | 2012.03.25 | 137 | |
| 765 | 시 | 너만 놀랬느냐 나도 놀랬다 | 강민경 | 2016.01.09 | 137 |
| 764 | 시 | 아침 이슬 | 하늘호수 | 2017.03.30 | 137 |
| 763 | 시 | 깜박이는 가로등 | 강민경 | 2015.11.06 | 137 |
| 762 | 시 | 티눈 | 하늘호수 | 2017.04.21 | 137 |
| 761 | 시 | 가을에게/강민경 | 강민경 | 2018.09.23 | 137 |
| 760 | 시 | 나 좀 놓아줘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1.11.02 | 137 |
| 759 | 시 | 홀로 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6.06 | 137 |
| 758 | 시 | 가을 냄새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1.10.12 | 136 |
| 757 | 시 | 대가업 골목상권 | 하늘호수 | 2015.09.15 | 136 |
| 756 | 시 | 떡 값 1 | 유진왕 | 2021.07.28 | 136 |
| 755 | 시 | 겨울비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2.01.18 | 136 |
| 754 | 동목(冬木) | 이월란 | 2008.04.14 | 135 | |
| 753 | 안개 속에서 | 윤혜석 | 2013.06.30 | 135 | |
| 752 | 시 | 인생길 / young kim 1 | 헤속목 | 2022.01.27 | 135 |
| 751 | 시 | 모래의 고백(연애편지) | 강민경 | 2018.02.20 | 135 |
| 750 | 시 | 오월 | 하늘호수 | 2017.05.09 | 135 |
| 749 | 시 | 남편 길들이기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10.11 | 135 |
| 748 | 시 | 겨울, 담쟁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12.10 | 1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