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결에
눈을 떠 보니
창문이 환합니다
누가
들여다 보는것 같아
커튼으로 가리자
몰래 와 있던
밤 손님
화달짝 놀라 도망갑니다
붙잡겠다고
창문을 열었는데
달인지 가등인지 알 수 없어요
눈을 떠 보니
창문이 환합니다
누가
들여다 보는것 같아
커튼으로 가리자
몰래 와 있던
밤 손님
화달짝 놀라 도망갑니다
붙잡겠다고
창문을 열었는데
달인지 가등인지 알 수 없어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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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19 | 91 |
304 | 시 | 닭들은 식물이 아니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7.08.30 | 90 |
303 | 시 | 못난 친구/ /강민경 | 강민경 | 2018.07.17 | 90 |
302 | 시 | 가는 봄이 하는 말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5.28 | 90 |
301 | 시 | 철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5.07 | 90 |
300 | 시 | 비우면 죽는다고 | 강민경 | 2019.07.13 | 90 |
299 | 시조 | 내 시詩는 -파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16 | 90 |
298 | 시 | 맛은 어디서 오는 것인지 1 | 유진왕 | 2021.07.28 | 90 |
297 | 시조 | 내일來日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15 | 90 |
296 | 시조 | 실 바람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24 | 90 |
295 | 시조 | 더하기 곱하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03 | 90 |
294 | 겨울 나무 | 강민경 | 2008.02.17 | 89 | |
293 | 사유(事由) | 이월란 | 2008.02.24 | 89 | |
292 | 강설(降雪) | 성백군 | 2008.03.01 | 89 | |
291 | 시조 | 오늘도 나는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19 | 89 |
290 | 시 | 하늘처럼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9.22 | 89 |
289 | 시 | 그리움의 시간도 | 작은나무 | 2019.03.01 | 89 |
288 | 시 | 때늦은 감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2.10 | 89 |
287 | 시조 | 오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8 | 89 |
286 | 시 | 고목 속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3.14 | 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