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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을 나의 사랑과 함께/유성룡

-남쪽에서 몰고온 겨울에 부쳐






언제 오시려나~
봉곳이 세상에
범애주의를 추구하시는
그리 흔치않고
범상치 않은 모습과 또 그 속에서 자라는 현우,

잛은 만남 긴 여운으로
내 생애 일기장같은
그리움이 내리는 내일을

열어가리라.
보린한 자세와 인애를 갖고자

드디어
내 이름이 귀하다는 것을 알게합니다:
주절거리며 내리는 겨울빗줄기도 그치고,
밝은 날-
무지개의 잔교를 타고 건너
건너 예까지

그대곁을 찾아 왔습니다.
흔적과, 가리사니
천년을-
나의 가을사랑과
함께 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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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29 시조 독도獨島-너는 장군이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31 125
1728 문학-갈잎의 노래 하늘호수 2020.03.17 125
1727 시조 사랑을 찾는다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04 126
1726 연緣 / 천숙녀 2 file 독도시인 2021.05.23 126
1725 하나에 대한 정의 강민경 2019.07.26 126
1724 늦가을 잎 , 바람과 춤을 강민경 2019.10.25 126
1723 바다는, 생욕이지만 사람들은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1.01 126
1722 C, S, ㄱ, ㄹ. 의 조화(調和)/김원각 泌縡 2020.12.22 126
1721 연말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2.23 126
1720 우듬지 나뭇잎처럼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4.14 126
1719 글쟁이 3 유진왕 2021.08.04 126
1718 시조 무도회舞蹈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9 126
1717 시조 메타버스 플랫폼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27 126
1716 시조 동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25 126
1715 가을의 길목 file 유진왕 2022.09.29 127
1714 시조 코로나 19 –고향故鄕 집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21 127
1713 여기에도 세상이 강민경 2015.10.13 127
1712 시조 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19 127
1711 시조 내려놓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9 127
1710 비와의 대화 강민경 2018.04.08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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