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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을 나의 사랑과 함께/유성룡

-남쪽에서 몰고온 겨울에 부쳐






언제 오시려나~
봉곳이 세상에
범애주의를 추구하시는
그리 흔치않고
범상치 않은 모습과 또 그 속에서 자라는 현우,

잛은 만남 긴 여운으로
내 생애 일기장같은
그리움이 내리는 내일을

열어가리라.
보린한 자세와 인애를 갖고자

드디어
내 이름이 귀하다는 것을 알게합니다:
주절거리며 내리는 겨울빗줄기도 그치고,
밝은 날-
무지개의 잔교를 타고 건너
건너 예까지

그대곁을 찾아 왔습니다.
흔적과, 가리사니
천년을-
나의 가을사랑과
함께 하고자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8 고향고 타향 사이 강민경 2011.01.07 727
327 고향 흉내 1 유진왕 2021.07.13 86
326 시조 고향 풍경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25 123
325 고주孤舟 유성룡 2006.03.12 120
324 시조 고운 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30 184
323 고아심주(固我心柱) 유성룡 2011.06.15 424
322 고사목(告祀木), 당산나무 하늘호수 2015.07.27 271
321 시조 고사리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3.05 133
320 고백(5) /살고 싶기에 file 작은나무 2019.08.02 145
319 기타 고백(1) file 작은나무 2019.03.06 187
318 시조 고백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8 95
317 고백 (6) 작은나무 2019.03.14 150
316 고백 강민경 2008.11.21 232
315 고무풍선 / 성백군 하늘호수 2015.04.22 240
314 고목 속내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3.14 108
313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 泌縡 김원각 泌縡 2020.05.01 108
312 고맙다. ‘미쳤다’는 이 말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04.09 213
311 고래잡이의 미소 유성룡 2006.03.07 222
310 고래 풀꽃 2004.07.25 539
309 고대 시학(詩學)을 통해서 본 시의 근원적 이해 박영호 2006.12.28 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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