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쓸고 간 하늘 아래
꽃이 핀다 꽃이 진다
서럽게 지는 목숨
어디 너 뿐이더냐
이 밤도
홀로 듣는 묵시록
꽃이 지고 꽃이 피고.
일곱 권의 책을 추천합니다
눈으로 말하는 사람
여지(輿地)
[시]휴머니즘
방파제
모래성
강과 바다 속을 유영하는 詩魚들
3월은
3월에 대하여
낙엽 이야기
초승달
우리가 사는 여기
노시인 <1>
시조 짓기
꽃 그늘 아래서
地久
곤지(困知)
조문해주신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천년을 나의 사랑과 함께
바다 건너에서도 피는 모국어의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