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돌 주워
돌
탑
쌓
듯
돋보기로
햇빛 모은다
지지지
종이가 타고,
살이 타고,
혼이 탄다
아, 끝내
미완의 사리
한 줌
재만
남는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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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 시계 | 박성춘 | 2009.10.14 | 774 | |
823 | 시 | 시끄러운 마음 소리 | 강민경 | 2016.10.28 | 256 |
822 | 시나위 | 이월란 | 2008.04.30 | 262 | |
821 | 시조 |
시린 등짝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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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6.27 | 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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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 시적 사유와 초월 | 손홍집 | 2006.04.08 | 56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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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 시지프스의 독백 | 손홍집 | 2006.04.07 | 3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