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돌 주워
돌
탑
쌓
듯
돋보기로
햇빛 모은다
지지지
종이가 타고,
살이 타고,
혼이 탄다
아, 끝내
미완의 사리
한 줌
재만
남는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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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 | 시 | 슬픈 인심 | 성백군 | 2015.01.22 | 1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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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 | 시조 | 시詩 한편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02 | 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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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 시계 | 박성춘 | 2009.10.14 | 7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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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 시조 | 시린 등짝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27 | 107 |
823 | 시선 | 유성룡 | 2007.06.05 | 164 | |
822 | 시 | 시와 시인 | 강민경 | 2016.12.06 | 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