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11 06:43

시조 짓기

조회 수 155 추천 수 1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잔돌 주워
   돌
   탑
   쌓
   듯
   돋보기로
   햇빛 모은다

   지지지
   종이가 타고,
   살이 타고,
   혼이 탄다

   아, 끝내
   미완의 사리
  
   한 줌
   재만
   남는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69 일상에 행복 강민경 2019.11.09 127
1468 길 떠나는 가을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1.08 185
1467 엄마는 양파 강민경 2019.11.06 307
1466 바다는, 생욕이지만 사람들은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1.01 126
1465 늦가을 잎 , 바람과 춤을 강민경 2019.10.25 126
1464 코스모스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0.25 87
1463 개망초 꽃이 나에게 강민경 2019.10.22 150
1462 가을 총총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0.18 157
1461 단풍든 나무를 보면서 강민경 2019.10.11 109
1460 남편 길들이기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0.11 137
1459 장맛비의 성질/강민경 강민경 2019.10.09 123
1458 외등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0.04 186
1457 자연이 그려 놓은 명화 강민경 2019.09.30 257
1456 오가닉 청문회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9.26 173
1455 지상에 별천지 강민경 2019.09.23 177
1454 부부는 일심동체라는데 강민경 2019.09.20 164
1453 계산대 앞에서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9.19 113
1452 나그네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9.14 85
1451 바다의 눈 강민경 2019.08.30 175
1450 C. S. ㄱ. ㄹ. 의 조화(調和)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8.19 195
Board Pagination Prev 1 ...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