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름 없는 빈 하늘에
살구꽃 분분하고
봄 다시 사방팔방
꽃길로 열렸는데
뉘 함께 나들이 가랴
한 점 놓인 저 바둑돌.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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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5 | 시조 | 찔레 향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13 | 173 |
1184 | 봄 | 성백군 | 2006.04.19 | 174 | |
1183 | 시 | 가을비 | 성백군 | 2014.10.24 | 174 |
1182 | 시 | “혀”를 위한 기도 | 박영숙영 | 2018.08.19 | 174 |
1181 | 시 | 도심 짐승들 | 하늘호수 | 2017.05.21 | 174 |
1180 | 시 | 구름의 득도 | 하늘호수 | 2016.08.24 | 174 |
1179 | 시 | 혀공의 눈 | 강민경 | 2017.05.26 | 174 |
1178 | 시 | 지상에 별천지 | 강민경 | 2019.09.23 | 174 |
1177 | 시조 | 고운 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30 | 174 |
1176 | 시 | 출출하거든 건너들 오시게 1 | 유진왕 | 2021.07.19 | 174 |
1175 | 시 | 보내며 맞이하며 | 헤속목 | 2021.12.31 | 174 |
1174 | 시조 | 말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4.02 | 174 |
1173 | 시 | 단풍 낙엽 – 2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12.19 | 174 |
1172 | 편지 | 김사빈 | 2007.05.18 | 175 | |
1171 | 시 | 태아의 영혼 | 성백군 | 2014.02.22 | 175 |
1170 | 시 | 봄기운 : (Fremont, 2월 26일)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3.01 | 175 |
1169 | 시 | 곽상희 8월 서신 - ‘뉴욕의 까치발소리’ | 미주문협 | 2017.08.24 | 175 |
1168 | 시조 | 곡비哭婢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05 | 175 |
1167 | 시 | 사생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7.12 | 175 |
1166 | 시조 | 중심(中心)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02 | 1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