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름 없는 빈 하늘에
살구꽃 분분하고
봄 다시 사방팔방
꽃길로 열렸는데
뉘 함께 나들이 가랴
한 점 놓인 저 바둑돌.
시름 없는 빈 하늘에
살구꽃 분분하고
봄 다시 사방팔방
꽃길로 열렸는데
뉘 함께 나들이 가랴
한 점 놓인 저 바둑돌.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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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65 | 평론 | 런던시장 (mayor) 선거와 민주주의의 아이로니 | 강창오 | 2016.05.17 | 336 |
| 1164 | 시 | 분노조절장애와 사이코패스 사이에서 | 하늘호수 | 2016.05.22 | 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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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62 | 시 | 5월의 기운 | 하늘호수 | 2016.05.28 | 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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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60 | 시 | 쉼터가 따로 있나요 | 강민경 | 2016.05.28 | 193 |
| 1159 | 수필 | 빗속을 울리던 북소리-지희선 | 오연희 | 2016.06.01 | 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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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57 | 시 | 내 몸에 단풍 | 하늘호수 | 2016.06.06 | 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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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52 | 시 | 면벽(面壁) | 하늘호수 | 2016.06.21 | 223 |
| 1151 | 시 | 안개꽃 연정 | 강민경 | 2016.06.27 | 232 |
| 1150 | 수필 | 새삼 옛날 군생활얘기, 작은글의 향수 | 강창오 | 2016.07.05 | 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