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름 없는 빈 하늘에
살구꽃 분분하고
봄 다시 사방팔방
꽃길로 열렸는데
뉘 함께 나들이 가랴
한 점 놓인 저 바둑돌.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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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9 | 시 | 가시도 비켜선다/강민경 | 강민경 | 2018.07.09 | 182 |
1068 | 시 | 올무와 구속/강민경 | 강민경 | 2019.06.11 | 182 |
1067 | 시조 | 코로나 19 -반갑지 않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8.07 | 182 |
1066 | 시 | 카멜리아 꽃(camellia flawer)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3.04.09 | 182 |
1065 | 편지 | 김사빈 | 2007.05.18 | 181 | |
1064 | 주시 당하는 것은 그 존재가 확실하다 | 박성춘 | 2011.10.25 | 181 | |
1063 | 나와 민들레 홀씨 | 강민경 | 2012.10.04 | 181 | |
1062 | 사랑의 멍울 | 강민경 | 2013.05.27 | 181 | |
1061 | 시 | 귀중한 것들 / 김원각 2 | 泌縡 | 2021.03.07 | 181 |
1060 | 시 | 늦가을 억새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12.08 | 181 |
1059 | 고향보감(故鄕寶鑑) | 유성룡 | 2005.11.23 | 180 | |
1058 | 거울 | 유성룡 | 2006.04.08 | 180 | |
1057 | 산동네 불빛들이 | 강민경 | 2011.10.30 | 180 | |
1056 | 나의 가을 | 강민경 | 2011.12.22 | 180 | |
1055 | 시 | 등대 사랑 | 강민경 | 2018.05.29 | 180 |
1054 | 시 | 보내며 맞이하며 | 헤속목 | 2021.12.31 | 180 |
1053 | 시 | 봄꽃, 바람났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5.11 | 180 |
1052 | 통성기도 | 이월란 | 2008.05.02 | 179 | |
1051 | 시 | 숙면(熟眠) | 강민경 | 2014.11.04 | 179 |
1050 | 시 | 정상은 마음자리 | 하늘호수 | 2017.03.05 | 1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