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위에
굴러다니는
흔해빠진 이야기지만
허공에다
써 놓아
알 수 없고
바람만
듣는
비밀 이야기지만
소문으로
들려 와
믿을 수 없다고
알몸 드러내며
한 잎 한 잎 떨구는
겨울 나무의 아픈 속내
굴러다니는
흔해빠진 이야기지만
허공에다
써 놓아
알 수 없고
바람만
듣는
비밀 이야기지만
소문으로
들려 와
믿을 수 없다고
알몸 드러내며
한 잎 한 잎 떨구는
겨울 나무의 아픈 속내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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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7 | 시 | 광야(廣野)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12.05 | 197 |
1186 | 바다 | 성백군 | 2006.03.07 | 1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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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4 | 배달 사고 | 성백군 | 2013.07.21 | 196 | |
1183 | 시조 | 중심(中心)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02 | 196 |
1182 | 시조 | 먼 그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25 | 196 |
1181 | 시 | 꽃보다 나은 미소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2.04.01 | 1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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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9 | 우리집 | 강민경 | 2005.12.17 | 1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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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7 | 시 | 길동무 | 성백군 | 2014.03.15 | 1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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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5 | 시 | C. S. ㄱ. ㄹ. 의 조화(調和)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08.19 | 1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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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12 | 195 |
1171 | 시 | 가을 산책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10.17 | 195 |
1170 | 가을묵상 | 성백군 | 2005.11.06 | 1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