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위에
굴러다니는
흔해빠진 이야기지만
허공에다
써 놓아
알 수 없고
바람만
듣는
비밀 이야기지만
소문으로
들려 와
믿을 수 없다고
알몸 드러내며
한 잎 한 잎 떨구는
겨울 나무의 아픈 속내
굴러다니는
흔해빠진 이야기지만
허공에다
써 놓아
알 수 없고
바람만
듣는
비밀 이야기지만
소문으로
들려 와
믿을 수 없다고
알몸 드러내며
한 잎 한 잎 떨구는
겨울 나무의 아픈 속내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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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 | (단편) 나비가 되어 (2) | 윤혜석 | 2013.06.23 | 187 | |
1108 | 시 | 태아의 영혼 | 성백군 | 2014.02.22 | 187 |
1107 | 시 | 내가 세상의 문이다 | 강민경 | 2014.10.12 | 187 |
1106 | 시 | 감기 임 | 강민경 | 2016.04.10 | 187 |
1105 | 기타 |
고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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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나무 | 2019.03.06 | 187 |
1104 | 시 | 얹혀살기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08.17 | 187 |
1103 | 시 | 미루나무 잎사귀가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10.23 | 187 |
1102 | 해 바람 연 | 박성춘 | 2008.01.02 | 186 | |
1101 | 시 | 나쁜엄마-고현혜 | 오연희 | 2017.05.08 | 186 |
1100 | 시 | 기상정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11.22 | 186 |
1099 | 안부 | 김사빈 | 2011.12.31 | 185 | |
1098 | 시 | 가을비 | 성백군 | 2014.10.24 | 185 |
1097 | 시 | 황홀한 춤 | 하늘호수 | 2016.02.29 | 185 |
1096 | 시 | 7월의 생각 | 강민경 | 2017.07.07 | 185 |
1095 | 시 | 그리움 하나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7.09.08 | 185 |
1094 | 시 | 외등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10.04 | 185 |
1093 | 시 | 길 떠나는 가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11.08 | 185 |
1092 | 시조 |
고운 꿈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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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30 | 185 |
1091 | 시조 |
몽돌 / 천숙녀
1 ![]() |
독도시인 | 2021.02.07 | 185 |
1090 | 시 |
출출하거든 건너들 오시게
1 ![]() |
유진왕 | 2021.07.19 | 1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