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 섶에
이름표 달고
언 땅에 서서
동동 구르던
입학식
엄마 치마폭에
바람을 막고
빼 꼼이 내다본
운동장
나란히 나란히
모여 선
낫선 새얼굴
엄마 집에가
무서워하던
3월은
일학년
이름표 달고
언 땅에 서서
동동 구르던
입학식
엄마 치마폭에
바람을 막고
빼 꼼이 내다본
운동장
나란히 나란히
모여 선
낫선 새얼굴
엄마 집에가
무서워하던
3월은
일학년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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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 | 기타 | 한국어 사랑하기 | 김우영 | 2014.04.21 | 428 |
1981 | 기타 | 미한문협의 집 | 강창오 | 2016.04.09 | 428 |
1980 | 고향에 오니 | 김사빈 | 2006.12.19 | 427 | |
1979 | 스위치 2 - Switch 2 | 박성춘 | 2011.03.26 | 427 | |
1978 | 땅에 하늘을 심고 /작가 故 박경리 선생님을 추모하면서... | 신 영 | 2008.05.24 | 421 | |
1977 | 수필 | 안부를 묻다-성영라 | 오연희 | 2016.05.01 | 421 |
1976 | 김선일, 그대는 죽지 않았다 -오정방 | 관리자 | 2004.07.24 | 420 | |
1975 | 시 | (동영상 시) 내 잔이 넘치나이다 My Cup Runneth Over! 동영상시 2 | 차신재 | 2016.07.28 | 420 |
1974 | 기타 | 한국이 다문화국가 중심 | 김우영 | 2014.06.16 | 418 |
1973 | 이동하·이승하 형제의 글쓰기 | 이승하 | 2011.08.23 | 417 | |
1972 | 믿어 주는 데에 약해서 | 김사빈 | 2005.07.04 | 416 | |
1971 | 섬 | 유성룡 | 2008.02.26 | 416 | |
1970 | 수필 | 선물 | 채영선 | 2016.11.13 | 416 |
1969 | 수필 | 김우영 작가의 한국어 이야기-25 | 김우영 | 2015.06.21 | 416 |
1968 | 올란드 고추 잠자리 | 김사빈 | 2008.01.21 | 415 | |
1967 | 시 | 사랑하는 만큼 아픈 (부제:복숭아 먹다가) | 윤혜석 | 2013.11.01 | 415 |
1966 | 시조 | 동안거冬安居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03 | 415 |
1965 | 어머니의 가슴에 구멍은 | 김사빈 | 2006.02.14 | 414 | |
1964 | 시 | 오디 상자 앞에서 | 강민경 | 2014.06.15 | 414 |
1963 | 아동문학 | 호박 꽃 속 꿀벌 | savinakim | 2013.11.22 | 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