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 섶에
이름표 달고
언 땅에 서서
동동 구르던
입학식
엄마 치마폭에
바람을 막고
빼 꼼이 내다본
운동장
나란히 나란히
모여 선
낫선 새얼굴
엄마 집에가
무서워하던
3월은
일학년
이름표 달고
언 땅에 서서
동동 구르던
입학식
엄마 치마폭에
바람을 막고
빼 꼼이 내다본
운동장
나란히 나란히
모여 선
낫선 새얼굴
엄마 집에가
무서워하던
3월은
일학년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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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 | 시 | 평화의 섬 독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21 | 168 |
948 | 시 | 너무 먼 하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27 | 168 |
947 | 시조 | 독도 -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22 | 168 |
946 | 夜 | 유성룡 | 2007.09.24 | 167 | |
945 | 파도소리 | 강민경 | 2013.09.10 | 167 | |
944 | 시 | 눈 감아라, 가로등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3.11 | 167 |
943 | 시조 | 언 강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26 | 167 |
942 | 시 | 해님이 뒤통수를 치며 환하게 웃는다 / 김원각 | 泌縡 | 2020.10.18 | 167 |
941 | 시 | 오월 꽃바람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6.01 | 167 |
940 | 시 | 천진한 녀석들 1 | 유진왕 | 2021.08.03 | 167 |
939 | 시조 | 벽화壁畫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04 | 167 |
938 | 시 | 봄, 낙화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5.18 | 167 |
937 | 모래성 | 강민경 | 2007.03.19 | 166 | |
936 | 秋夜思鄕 | 황숙진 | 2007.09.20 | 166 | |
935 | 연륜 | 김사빈 | 2008.02.10 | 166 | |
934 | 바다를 보고 온 사람 | 이월란 | 2008.03.14 | 166 | |
933 | 바람의 생명 | 성백군 | 2008.09.23 | 166 | |
932 | 시 | 갈잎의 잔소리 | 하늘호수 | 2016.11.01 | 166 |
931 | 시조 | 뒷모습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26 | 166 |
930 | 시 | 물고기의 외길 삶 | 강민경 | 2017.08.03 | 1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