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 섶에
이름표 달고
언 땅에 서서
동동 구르던
입학식
엄마 치마폭에
바람을 막고
빼 꼼이 내다본
운동장
나란히 나란히
모여 선
낫선 새얼굴
엄마 집에가
무서워하던
3월은
일학년
이름표 달고
언 땅에 서서
동동 구르던
입학식
엄마 치마폭에
바람을 막고
빼 꼼이 내다본
운동장
나란히 나란히
모여 선
낫선 새얼굴
엄마 집에가
무서워하던
3월은
일학년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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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은 | 김사빈 | 2007.03.18 | 165 | |
1981 | 강과 바다 속을 유영하는 詩魚들 | 박영호 | 2007.03.18 | 591 | |
1980 | 모래성 | 강민경 | 2007.03.19 | 171 | |
1979 | 방파제 | 강민경 | 2007.03.19 | 119 | |
1978 | [시]휴머니즘 | 백야/최광호 | 2007.03.25 | 226 | |
1977 | 여지(輿地) | 유성룡 | 2007.04.02 | 158 | |
1976 | 눈으로 말하는 사람 | 김사빈 | 2007.04.03 | 216 | |
1975 | 일곱 권의 책을 추천합니다 | 이승하 | 2007.04.07 | 690 | |
1974 | 아름다운 노년 설계를 위하여 | 이승하 | 2007.04.07 | 437 | |
1973 | 인생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 이승하 | 2007.04.07 | 376 | |
1972 | 아내에게 | 이승하 | 2007.04.07 | 310 | |
1971 | 집으로 가는 길 | 배미순 | 2007.04.20 | 259 | |
1970 | 누가 먼 발치에 | 배미순 | 2007.04.20 | 238 | |
1969 | 줄어드는 봄날 새벽 | 배미순 | 2007.04.20 | 248 | |
1968 | 첫사랑의 푸른언덕. | 이인범 | 2007.04.22 | 592 | |
1967 | 만남의 기도 | 손영주 | 2007.04.24 | 238 | |
1966 | 그대와 나 | 손영주 | 2007.04.24 | 221 | |
1965 | 그들의 한낮 | 손영주 | 2007.04.24 | 271 | |
1964 | 어머니날의 엄니 생각 | 김사빈 | 2007.04.30 | 236 | |
1963 | 아침 서곡 | 손영주 | 2007.05.05 | 3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