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 섶에
이름표 달고
언 땅에 서서
동동 구르던
입학식
엄마 치마폭에
바람을 막고
빼 꼼이 내다본
운동장
나란히 나란히
모여 선
낫선 새얼굴
엄마 집에가
무서워하던
3월은
일학년
이름표 달고
언 땅에 서서
동동 구르던
입학식
엄마 치마폭에
바람을 막고
빼 꼼이 내다본
운동장
나란히 나란히
모여 선
낫선 새얼굴
엄마 집에가
무서워하던
3월은
일학년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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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 | 초가을인데 / 임영준 | 뉴요커 | 2005.09.12 | 284 | |
1981 | 체험적 시론ㅡ공포와 전율의 세계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 이승하 | 2009.10.14 | 1075 | |
1980 | 청혼 하였는데 | 강민경 | 2011.06.06 | 349 | |
1979 | 청포도 | JamesAhn | 2007.08.25 | 272 | |
1978 | 시 | 청춘은 아직도 | 강민경 | 2019.08.06 | 94 |
1977 | 시조 | 청소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04 | 102 |
1976 | 청량한 눈빛에 갇혀 버려 | 강민경 | 2012.05.19 | 225 | |
1975 | 시조 | 청국장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14 | 115 |
1974 | 첫사랑의 푸른언덕. | 이인범 | 2007.04.22 | 592 | |
1973 | 첫눈 (부제: 겨울 나그네) | 강민경 | 2008.04.06 | 210 | |
1972 | 시 | 첫눈 | 강민경 | 2016.01.19 | 103 |
1971 | 시 | 첫눈 | 하늘호수 | 2015.12.11 | 173 |
1970 | 첫경험 | 강민경 | 2006.04.08 | 302 | |
1969 | 시 | 철쇄로 만든 사진틀 안의 참새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05.31 | 215 |
1968 | 시 | 철새 떼처럼 | 강민경 | 2016.09.19 | 173 |
1967 | 철로(鐵路)... | 천일칠 | 2005.02.03 | 223 | |
1966 | 시 | 철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5.07 | 112 |
1965 | 시 | 천진한 녀석들 1 | 유진왕 | 2021.08.03 | 185 |
1964 | 시 | 천생연분, 주례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2.06 | 142 |
1963 | 천상바라기 | 유성룡 | 2006.02.11 | 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