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18 05:37

3월은

조회 수 162 추천 수 1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앞 섶에
이름표 달고
언 땅에 서서
동동 구르던
입학식

엄마 치마폭에
바람을 막고
빼 꼼이 내다본
운동장

나란히 나란히
모여 선
낫선 새얼굴

엄마 집에가
무서워하던
3월은
일학년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09 봄의 가십(gossip) 이월란 2008.03.17 163
908 향기 퍼 올리는 3월 강민경 2012.08.09 163
907 사랑의 흔적 하늘호수 2017.11.18 163
906 진실은 죽지 않는다/(강민선 시낭송)밑줄긋는 여자 박영숙영 2017.04.25 163
905 가시나무 우듬지 / 성백군 2 하늘호수 2018.03.15 163
904 가을을 아쉬워하며 / 김원각 2 泌縡 2021.02.14 163
903 시조 십일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16 163
902 10월 6일 2023년 / 성백군 하늘호수 2023.10.10 163
901 3월 강민경 2006.03.16 162
» 3월은 김사빈 2007.03.18 162
899 광녀(狂女) 이월란 2008.02.26 162
898 이월란 2008.03.03 162
897 유쾌한 웃음 성백군 2014.08.31 162
896 시조 우리 사랑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26 162
895 자꾸 일어서는 머리카락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1.30 162
894 시조 담보擔保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20 162
893 시선 유성룡 2007.06.05 161
892 Daylight Saving Time (DST) 이월란 2008.03.10 161
891 저녁별 이월란 2008.03.25 161
890 시조 어느 초야(初夜)에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16 161
Board Pagination Prev 1 ...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