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 섶에
이름표 달고
언 땅에 서서
동동 구르던
입학식
엄마 치마폭에
바람을 막고
빼 꼼이 내다본
운동장
나란히 나란히
모여 선
낫선 새얼굴
엄마 집에가
무서워하던
3월은
일학년
이름표 달고
언 땅에 서서
동동 구르던
입학식
엄마 치마폭에
바람을 막고
빼 꼼이 내다본
운동장
나란히 나란히
모여 선
낫선 새얼굴
엄마 집에가
무서워하던
3월은
일학년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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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시조 | 지워질까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10 | 115 |
321 | 시 | 인생에 끝은 없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2.06 | 115 |
320 | 장대비와 싹 | 강민경 | 2006.03.14 | 114 | |
319 | 침략자 | 이월란 | 2008.04.20 | 114 | |
318 | 내비게이터 | 성백군 | 2013.06.26 | 114 | |
317 | 시조 | 오월 콘서트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05 | 114 |
316 | 시 | 닭들은 식물이 아니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7.08.30 | 114 |
315 | 시 |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 泌縡 김원각 | 泌縡 | 2020.05.01 | 114 |
314 | 시 | 둘만을 위한 하루를 살자꾸나! / 김원각 | 泌縡 | 2020.06.03 | 114 |
313 | 시 | 바닷가 금잔디와 나/강민경 | 강민경 | 2020.06.16 | 114 |
312 | 시 | 코로나 현상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9.22 | 114 |
311 | 시조 | 독도 -청 댓잎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20 | 114 |
310 | 시 | 헤 속 목 /헤속목 1 | 헤속목 | 2021.07.31 | 114 |
309 | 시 | 감사한 일인지고 1 | 유진왕 | 2021.08.02 | 114 |
308 | 시조 | 코로나 19 -예방접종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8.13 | 114 |
307 | 시조 | 코로나 19 –고향故鄕에서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21 | 114 |
306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19 | 114 |
305 | 시 | 몸살 앓는 닦달 시대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2.20 | 114 |
304 | 바람아 | 유성룡 | 2008.02.28 | 113 | |
303 | 사랑 4 | 이월란 | 2008.03.02 | 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