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19 07:17

모래성

조회 수 165 추천 수 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바닷가
모래는 파도 따라 나서고
해변을 찿은 아이
혼신을 모우고
성 쌓는일 반복하며
세상 동화에 빠졌는데

홀린듯 밀려오는 파도
세상일 조롱하듯
쌓아 놓은성 허물고 허물고

위태 위태
지키려는 손힘 헛수고라도
다시 일으켜 세우는
아이의 바램

모래알로 성 하나 쌓네

  1. No Image 18Mar
    by 김사빈
    2007/03/18 by 김사빈
    Views 157 

    3월은

  2. No Image 18Mar
    by 박영호
    2007/03/18 by 박영호
    Views 569 

    강과 바다 속을 유영하는 詩魚들

  3. No Image 19Mar
    by 강민경
    2007/03/19 by 강민경
    Views 165 

    모래성

  4. No Image 19Mar
    by 강민경
    2007/03/19 by 강민경
    Views 110 

    방파제

  5. No Image 25Mar
    by 백야/최광호
    2007/03/25 by 백야/최광호
    Views 215 

    [시]휴머니즘

  6. No Image 02Apr
    by 유성룡
    2007/04/02 by 유성룡
    Views 153 

    여지(輿地)

  7. No Image 03Apr
    by 김사빈
    2007/04/03 by 김사빈
    Views 204 

    눈으로 말하는 사람

  8. No Image 07Apr
    by 이승하
    2007/04/07 by 이승하
    Views 677 

    일곱 권의 책을 추천합니다

  9. No Image 07Apr
    by 이승하
    2007/04/07 by 이승하
    Views 429 

    아름다운 노년 설계를 위하여

  10. No Image 07Apr
    by 이승하
    2007/04/07 by 이승하
    Views 370 

    인생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11. No Image 07Apr
    by 이승하
    2007/04/07 by 이승하
    Views 308 

    아내에게

  12. No Image 20Apr
    by 배미순
    2007/04/20 by 배미순
    Views 246 

    집으로 가는 길

  13. No Image 20Apr
    by 배미순
    2007/04/20 by 배미순
    Views 234 

    누가 먼 발치에

  14. No Image 20Apr
    by 배미순
    2007/04/20 by 배미순
    Views 245 

    줄어드는 봄날 새벽

  15. No Image 22Apr
    by 이인범
    2007/04/22 by 이인범
    Views 573 

    첫사랑의 푸른언덕.

  16. No Image 24Apr
    by 손영주
    2007/04/24 by 손영주
    Views 234 

    만남의 기도

  17. No Image 24Apr
    by 손영주
    2007/04/24 by 손영주
    Views 216 

    그대와 나

  18. No Image 24Apr
    by 손영주
    2007/04/24 by 손영주
    Views 257 

    그들의 한낮

  19. No Image 30Apr
    by 김사빈
    2007/04/30 by 김사빈
    Views 229 

    어머니날의 엄니 생각

  20. 아침 서곡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