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19 07:17

모래성

조회 수 166 추천 수 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바닷가
모래는 파도 따라 나서고
해변을 찿은 아이
혼신을 모우고
성 쌓는일 반복하며
세상 동화에 빠졌는데

홀린듯 밀려오는 파도
세상일 조롱하듯
쌓아 놓은성 허물고 허물고

위태 위태
지키려는 손힘 헛수고라도
다시 일으켜 세우는
아이의 바램

모래알로 성 하나 쌓네

  1. 묵정밭 / 천숙녀

  2. 여행 / 천숙녀

  3. No Image 19Mar
    by 강민경
    2007/03/19 by 강민경
    Views 166 

    모래성

  4. No Image 20Sep
    by 황숙진
    2007/09/20 by 황숙진
    Views 166 

    秋夜思鄕

  5. No Image 10Feb
    by 김사빈
    2008/02/10 by 김사빈
    Views 166 

    연륜

  6. No Image 14Mar
    by 이월란
    2008/03/14 by 이월란
    Views 166 

    바다를 보고 온 사람

  7. No Image 23Sep
    by 성백군
    2008/09/23 by 성백군
    Views 166 

    바람의 생명

  8. 갈잎의 잔소리

  9. 뒷모습 / 천숙녀

  10. 물고기의 외길 삶

  11. 사망보고서 / 성백군

  12. 넝쿨 선인장/강민경

  13. No Image 24Sep
    by 유성룡
    2007/09/24 by 유성룡
    Views 167 

  14. No Image 10Sep
    by 강민경
    2013/09/10 by 강민경
    Views 167 

    파도소리

  15. 눈 감아라, 가로등 / 성백군

  16. 오월 꽃바람 / 성백군

  17. 봄, 낙화 / 성백군

  18. 등에 등을 기대고 앉아 / 성백군

  19. No Image 15May
    by 강민경
    2008/05/15 by 강민경
    Views 168 

    아가 얼굴위에

  20. 밤바다 2

Board Pagination Prev 1 ...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