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396
어제:
1,758
전체:
16,572,672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2007.03.19 07:17

모래성

강민경
조회 수 167 추천 수 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바닷가
모래는 파도 따라 나서고
해변을 찿은 아이
혼신을 모우고
성 쌓는일 반복하며
세상 동화에 빠졌는데

홀린듯 밀려오는 파도
세상일 조롱하듯
쌓아 놓은성 허물고 허물고

위태 위태
지키려는 손힘 헛수고라도
다시 일으켜 세우는
아이의 바램

모래알로 성 하나 쌓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33 시 넝쿨 터널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2.17 142
932 시 비와 외로움 강민경 2018.12.22 275
931 시 나목(裸木)의 울음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2.24 89
930 시 어느새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2.30 341
929 시 이를 어쩌겠느냐마는/강민경 강민경 2019.01.01 154
928 시 빈말이지만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1.05 289
927 시 사랑의 미로/강민경 강민경 2019.01.07 210
926 시 사서 고생이라는데 강민경 2019.01.14 99
925 시 부부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1.17 86
924 시 풀잎의 연가 강민경 2019.01.18 131
923 시 벌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1.24 122
922 시 우리들의 애인임을 강민경 2019.01.26 179
921 시 자꾸 일어서는 머리카락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1.30 166
920 시 촛불/강민경 강민경 2019.02.03 88
919 시 어둠이 그립습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2.05 89
918 시 벌과의 동거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2.12 103
917 시 세벳돈을 챙기며/강민경 강민경 2019.02.16 242
916 시 눈 꽃, 사람 꽃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2.19 83
915 기타 시인이여, 너를 써라-곽상희 서신 미주문협 2019.02.21 137
914 시 묵언(默言)(1) 2 작은나무 2019.02.21 174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