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륜의 덕을
높이는 *근원둥이를 보며
기엽의 형식이 다른
예리성을 본다
검불덤불 살아가는
어려움에도
기우를 빌듯이
난연한 구름에
어지러이 떠도는
놀 짙은 하늘가에
연인(連印)한 고성소의 길
온갖 고통과
고난의 여지(輿地)를
본보기로 배운다
검부저기같은
여줄거리 삶, 시작일 뿐
소중히 여겨 아낀 스스로
생활을 지탱해 나가는
기예한 마음이 오늘
어디로
내 머리를 뉘 일까
*혼인 첫날 밤에 잉태하여 낳은 아이.
천륜의 덕을
높이는 *근원둥이를 보며
기엽의 형식이 다른
예리성을 본다
검불덤불 살아가는
어려움에도
기우를 빌듯이
난연한 구름에
어지러이 떠도는
놀 짙은 하늘가에
연인(連印)한 고성소의 길
온갖 고통과
고난의 여지(輿地)를
본보기로 배운다
검부저기같은
여줄거리 삶, 시작일 뿐
소중히 여겨 아낀 스스로
생활을 지탱해 나가는
기예한 마음이 오늘
어디로
내 머리를 뉘 일까
*혼인 첫날 밤에 잉태하여 낳은 아이.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388 | 사이클론(cyclone) | 이월란 | 2008.05.06 | 159 | |
| 1387 | 시 | 폴짝폴짝 들락날락 | 강민경 | 2018.11.07 | 159 |
| 1386 | 시 | 새해 인사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20.01.01 | 159 |
| 1385 | 시 | 초승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9.01 | 159 |
| 1384 | 시조 |
독도-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26 | 159 |
| 1383 | 그때 그렇게떠나 | 유성룡 | 2006.03.11 | 160 | |
| 1382 | Daylight Saving Time (DST) | 이월란 | 2008.03.10 | 160 | |
| 1381 | 시조 |
우리 사랑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26 | 160 |
| 1380 | 시조 |
어느 초야(初夜)에게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16 | 160 |
| 1379 | 시 | 거리의 악사 | 강민경 | 2018.01.22 | 160 |
| 1378 | 시 |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고백(4)- | 작은나무 | 2019.04.27 | 160 |
| 1377 | 시 | 피마자 1 | 유진왕 | 2021.07.24 | 160 |
| 1376 | 시조 |
종자種子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24 | 160 |
| 1375 | 시 | 갓길 나뭇잎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11.01 | 160 |
| 1374 | 3월은 | 김사빈 | 2007.03.18 | 161 | |
| 1373 | 시선 | 유성룡 | 2007.06.05 | 161 | |
| 1372 | 저녁별 | 이월란 | 2008.03.25 | 161 | |
| 1371 | 시 | 진실은 죽지 않는다/(강민선 시낭송)밑줄긋는 여자 | 박영숙영 | 2017.04.25 | 161 |
| 1370 | 3월 | 강민경 | 2006.03.16 | 162 | |
| 1369 | 세상을 열기엔- | 손홍집 | 2006.04.09 | 1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