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륜의 덕을
높이는 *근원둥이를 보며
기엽의 형식이 다른
예리성을 본다
검불덤불 살아가는
어려움에도
기우를 빌듯이
난연한 구름에
어지러이 떠도는
놀 짙은 하늘가에
연인(連印)한 고성소의 길
온갖 고통과
고난의 여지(輿地)를
본보기로 배운다
검부저기같은
여줄거리 삶, 시작일 뿐
소중히 여겨 아낀 스스로
생활을 지탱해 나가는
기예한 마음이 오늘
어디로
내 머리를 뉘 일까
*혼인 첫날 밤에 잉태하여 낳은 아이.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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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 시조 |
등불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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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12 | 152 |
849 | 등라(藤蘿) | 이월란 | 2008.02.16 | 239 | |
848 | 시 | 등대의 사랑 | 하늘호수 | 2016.05.14 | 192 |
847 | 시 | 등대 사랑 | 강민경 | 2018.05.29 | 181 |
846 | 시조 |
등나무 꽃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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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6.18 | 77 |
845 | 시조 |
등나무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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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1.31 | 176 |
844 | 시조 |
등나무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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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30 | 75 |
843 | 시조 |
등燈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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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6.20 | 64 |
842 | 시 | 듬벙 관람요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1.10 | 539 |
841 | 시조 |
들풀 . 2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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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22 | 74 |
840 | 시조 |
들풀 . 1 / 천숙녀
1 ![]() |
독도시인 | 2021.03.21 | 252 |
839 | 시 | 들꽃 선생님 | 하늘호수 | 2016.09.07 | 222 |
838 | 들꽃 | 곽상희 | 2007.09.08 | 237 | |
837 | 시 | 들길을 걷다 보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1.02 | 85 |
836 | 들국화 | 강민경 | 2007.12.29 | 189 | |
835 | 시 | 듣고 보니 갠찮다 | 강민경 | 2019.04.10 | 222 |
834 | 시 | 드레스 폼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1.11.16 | 170 |
833 | 시조 |
뒷모습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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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6.26 | 166 |
832 | 시조 |
뒤안길 / 천숙녀
1 ![]() |
독도시인 | 2021.02.18 | 92 |
831 | 시 | 둘만을 위한 하루를 살자꾸나! / 김원각 | 泌縡 | 2020.06.03 | 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