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륜의 덕을
높이는 *근원둥이를 보며
기엽의 형식이 다른
예리성을 본다
검불덤불 살아가는
어려움에도
기우를 빌듯이
난연한 구름에
어지러이 떠도는
놀 짙은 하늘가에
연인(連印)한 고성소의 길
온갖 고통과
고난의 여지(輿地)를
본보기로 배운다
검부저기같은
여줄거리 삶, 시작일 뿐
소중히 여겨 아낀 스스로
생활을 지탱해 나가는
기예한 마음이 오늘
어디로
내 머리를 뉘 일까
*혼인 첫날 밤에 잉태하여 낳은 아이.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09 | 수필 |
메아리
![]() |
작은나무 | 2019.02.21 | 220 |
908 | 시 | 기미 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축시 | 정용진 | 2019.02.22 | 87 |
907 | 시 | 이름 2 | 작은나무 | 2019.02.23 | 152 |
906 | 시 | 자목련과 봄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2.26 | 110 |
905 | 수필 |
믿음, 소망, 그리고 사랑....
![]() |
작은나무 | 2019.02.27 | 178 |
904 | 수필 |
바람찍기
![]() |
작은나무 | 2019.02.28 | 235 |
903 | 시 | 커피 향/강민경 | 강민경 | 2019.02.28 | 132 |
902 | 시 | 그리움의 시간도 | 작은나무 | 2019.03.01 | 96 |
901 | 시 | 기미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축시 | 정용진 | 2019.03.02 | 172 |
900 | 기타 |
시간 그리고 사랑 (작은나무의 작은생각)
![]() |
작은나무 | 2019.03.04 | 144 |
899 | 시 | 기미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축시 | 정용진 | 2019.03.05 | 155 |
898 | 기타 |
고백(1)
![]() |
작은나무 | 2019.03.06 | 187 |
897 | 시 | 묵언(默言)(2) | 작은나무 | 2019.03.06 | 193 |
896 | 시 | 봄날의 고향 생각 | 강민경 | 2019.03.10 | 263 |
895 | 시 | 새분(糞) | 작은나무 | 2019.03.12 | 188 |
894 | 시 | 복이 다 복이 아니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3.12 | 164 |
893 | 시 | 고백 (6) | 작은나무 | 2019.03.14 | 151 |
892 | 시 |
별이 빛나는 밤에
![]() |
작은나무 | 2019.03.17 | 90 |
891 | 시 | 산길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3.19 | 194 |
890 | 시 | 새 냉장고를 들이다가/강민경 | 강민경 | 2019.03.20 | 2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