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륜의 덕을
높이는 *근원둥이를 보며
기엽의 형식이 다른
예리성을 본다
검불덤불 살아가는
어려움에도
기우를 빌듯이
난연한 구름에
어지러이 떠도는
놀 짙은 하늘가에
연인(連印)한 고성소의 길
온갖 고통과
고난의 여지(輿地)를
본보기로 배운다
검부저기같은
여줄거리 삶, 시작일 뿐
소중히 여겨 아낀 스스로
생활을 지탱해 나가는
기예한 마음이 오늘
어디로
내 머리를 뉘 일까
*혼인 첫날 밤에 잉태하여 낳은 아이.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968 | 시조 |
코로나 19 – 달맞이 꽃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9.26 | 78 |
1967 | 시조 |
코로나 19 –가을아침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9.25 | 132 |
1966 | 시조 |
코로나 19 –벽화(壁畵)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9.24 | 145 |
1965 | 시조 |
코로나 19 –별자리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9.23 | 97 |
1964 | 시조 |
코로나 19 –상경上京길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9.22 | 84 |
1963 | 시 | 이국의 추석 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9.22 | 94 |
1962 | 시조 |
코로나 19 –고향故鄕에서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9.21 | 104 |
1961 | 시조 |
코로나 19 –고향故鄕 집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9.21 | 124 |
1960 | 시조 | 코로나 19 –고향故鄕 길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19 | 148 |
1959 | 시조 |
코로나 19-맏형이 동생에게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9.18 | 120 |
1958 | 시조 |
코로나 19 - 천만리 할아버지 손녀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9.17 | 80 |
1957 | 시조 |
코로나 19 -맨드라미 꽃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9.16 | 99 |
1956 | 시조 |
코로나 19-낮은 길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9.15 | 93 |
1955 | 시 | 반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9.14 | 112 |
1954 | 시조 |
코로나 19-이 시대의 나는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9.14 | 82 |
1953 | 시조 |
코로나 19 –꿈길에서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9.13 | 121 |
1952 | 시조 |
코로나 19 –택배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9.12 | 74 |
1951 | 시조 |
코로나 19 –깊은 강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9.11 | 101 |
1950 | 시조 |
코로나 19 –교외선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9.10 | 137 |
1949 | 시조 |
코로나 19- 가을 오면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9.09 | 117 |